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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X의 와우 클래식으로의 여정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클래식
2019/08/26 시간 12:57
에
Rokman
에 의해 작성됨
HyperX Gaming
의
Kickoff to WoW Classic
생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트위치에서 4시간 넘게 방송될 이 이벤트 동안 HyperX 팀은 다양한 스트리머, 게임 개발자 및 Method 길드원들을 인터뷰할 예정입니다. 생방송을
Twitch.tv/HyperX
에서 시청하세요!
와우 클래식으로의 여정 참가자
Asmongold
iAmKate
Esfand
Healingstat
Sonii
A WoW Developer
JakeNBake
AskJoshy
생방송
Watch live video from HyperX on www.twitch.tv
오마르 곤잘레즈와의 개발자 인터뷰
개발자 오마르 곤잘레즈가 패널들과 함께 와우 클래식 출시에 대한 열정을 표시하며,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했는데요. 오마르 곤잘레즈는 블리자드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와우 클래식의 출시와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바 있습니다.
오마르 씨는 클래식이 제대로 작동하는 걸 처음 보았을 때 가장 놀라고 신났다고 밝혔습니다. 적들이 맞는 곳에서 등장하고 대격변이 일어나기 전 옛 세계를 돌아보는 건 개발진에게 있어서 큰 순간이었죠. 블리즈컨 2018에서 언급했듯, 이들이 1.12 패치 데이터를 현 클라이언트에 처음 옮겨왔을 때에는 많은 것들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았고, 오마르 씨는 이가 고쳐지는 걸 보는 것을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매 금요일마다 개발진은 함께 모여 플레이 테스트 시간을 가졌고, 세상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보고자 했다고 합니다. 이런 테스팅 동안 이들은 참고용 클라이언트를 확인하며 이가 맞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죽음의 폐광을 도는 와중, 오마르는 흑마법사를 플레이하고 있었고, 전멸을 하더라도 얼마나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지 때문에 기분이 나쁠 일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지널에서 오마르 씨가 가장 손에 꼽을만한 추억은 길드와 함께 화산 심장부를 공략할 때였습니다. 공략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길드원들과 함께 다이너에서 만나 늦은 저녁을 먹으며, 시럽과 설탕통을 보드 게임처럼 우두머리와 잡몹으로 삼아 다음 시도를 위한 전략을 짜곤 했다고 합니다.
2004년 시절 오마르는 신성 성기사로 게임을 즐겼었는데, 이번에는 상대 진영인 호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술사를 플레이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정화깋 어떤 종족을 선택할지는 모르겠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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