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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들은 티탄에게 정신지배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스티브 대누저의 설명
용군단
2022/11/21 시간 07:00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최근 진행된 용군단 사전 패치 인터뷰를 통해, 스티브 대누저는 용들이 티탄의 질서 마법에 의해 정신지배 당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했습니다.
용군단 사전 패치와 함께 개방된 신규 던전인 울다만에서는 티탄 수호자 티르가 주입의 전당에 흐르는 물에 질서 마법을 주입해, 용들이 질서를 따르는 티탄의 관점을 따르도록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도서
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물을 섭취함으로써 (아니면 알들이 그 효과를 흡수하게 함으로써), 가장 의지가 굳센 용들조차도 티탄의 철학을 믿게끔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네.
스티브 대누저는 이가 사악한 의도를 갖고 한 행동이 아니며, 비록 질서에 편향되는 용들이 태어나게 되는 건 사실이지만 티탄과 그 수호자들은 그저 자신들의 방식으로 용들을 돕고자 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울다만에서 발견된, 티르가 질서의 힘을 용들에게 먹이는 것이 이들을 정신지배했냐는 질문에 대누저는 예, 하지만 동시에 아니오 라고 답했습니다. 티르홀드는 영원의 샘이나 영원꽃 골짜기처럼 자연스레 생성된 지역 위에 지어졌으며, 아제로스의 이런 정수는 변화를 가져옵니다. 티탄과 그 수호자들은 그저 이런 무질서한 변화를 좋아하지 않기에 이에 질서를 제공하고자 했을 뿐이고 말이죠.
티르홀드와 주입의 전당은 그 샘물에 정수 마법을 주입하기 위한 결과였으며, 이를 통해 루비 생명의 웅덩이에서 길러진 용들은 그 약간의 질서 마법 덕에 티탄 수호자들이 원하는 방식, 즉 좀 더 질서 쪽으로 편향되는 용으로 태어나게 되는거죠. 티탄이나 그 수호자들이 사악한 의도를 갖고 이들을 정신지배하려 한 행동이라기보다는, 이 새끼용들이 나쁜 쪽으로 빠지지 않게끔 질서의 방식으로 도우려 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 셈입니다.
물론, 좋은 의도였다고 해서 용들에게 질서 마법을 주입했다는 것이 좋은 행동이 되지는 않습니다. 비록 티탄 수호자의 의도는 용들을 돕기 위함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이 질서의 일부가 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질서는 와우의 우주적 힘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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