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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초기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WoW 클래식
클래식
2019/08/21 시간 12:52
에
Rokman
에 의해 작성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초기 개발자들인 알렉스 아프라샤비, 톰 칠튼, 제프 카플란, 팻 네이글, 그리고 애런 켈러가 한 데 모여 오리지널과 와우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장 먼저 개발되고 디자인된 것들은 인간 시작 지역, 엘윈 숲과 서부 몰락지대, 퀘스트, 아트워크 그리고 캐릭터였습니다. 초기 개발 단계 동안 게임 디자이너들은 자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것들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몇 년이 지나고 나서야 그런 결정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개발진은 와우 클래식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 함께 자신들의 직업과 빌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프 카플란은 자신의 그룹을 위해 메인 탱커로 활약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비록 죽음의 폐광에서 길을 잃었었던 적도 있지만요!)
블리자드 직원들은 와우 클래식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첫 출시 때처럼 커뮤니티가 모험을 즐기는 그 때의 흐름을 다시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이 게임의 "마법"은 아직 존재하니까요. 이들은 이가 그저 하나의 과거 여행 뿐만이 아니라 생각하며, 커뮤니티가 와우 클래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진은 와우를 한 번도 즐겨보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게임이 어떤지 경험해보기 위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무척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고참 플레이어들이 블리자드의 말을 빌리자면 "집으로 돌아가듯" 귀환하기는 하겠으나, 동시에 와우 클래식이 얼마나 희귀한 기회인지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초기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알렉스 아프라시아비, 탐 칠튼, 제프 카플란, 팻 네이글, 그리고 애런 켈러가 다 같이 모여 게임을 개발하면서 즐거웠던 추억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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