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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알파 - 어둠땅 도입부 퀘스트 관련 힌트 (스포일러)
어둠땅
2020/04/10 시간 14:26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 알파에서는 현재 승천의 보루 테스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초반의 대사를 통해 확장팩이 시작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조금이나마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대사들은 승천의 보루에 들어서기 위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저희가 정말로 어둠땅에 들어설 때 죽은 존재인지에 대한 해답을 알려줄 것입니다.
주의: 어둠땅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승천의 보루 초반 대사
Welcome to Eternity
퀘스트에서, 플레이어는 클레이아라는 키리안을 따라 영원의 회랑에 진입합니다. 클레이아에게 나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보려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어둠땅 초반 퀘스트에서 나락을 방문하고 나락혈맹 (Mawsworn) 이라는 존재들을 만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게 참으로 많으실 테죠!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요?
> <나락혈맹에 대해 물어보고자 합니다.>
나락은 정말로 끔찍한 곳이랍니다. 그 곳에 숨어 있는 공포에 대해서는 소문밖에 들어보질 못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는 승천의 보루에 있으니까요. 어둠땅에서 나락과 가장 다른 곳이라고 해도 무방하답니다.
하지만, 일단은 계속 가도록 하죠.
> <끼어드려 해 봅니다.>
걱정 마세요! 모두들 처음에는 조금... 정신이 없어 하니까요.
자, 절 따라오세요.
> <동의하고 따라갑니다.>
이후 클레이아는 플레이어가 마치 키리안으로 승천하도록 간택받기라도 한 듯, 승천의 보루를 소개시켜 줍니다. 그 외에도 나락으로 많은 영혼이 빨려들어간다는 것을 입증하듯, 승천의 보루에 새로운 영혼이 오는 일은 드물다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클레이아: 제 이름은 클레이아에요. 키리안의 고향인 승천의 보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클레이아: 여기서 지내기 위해선 아셔야 할 게 참 많지만, 일단 지금은 당신이 선택받은 자라는 것만 알고 계시면 돼요.
클레이아: 살아있는 동안 해오신 행동 덕에, 가장 고귀한 운명을 받들게 되셨죠. 언젠가는 날개를 얻어 승천자들과 함께 날아오르실 수 있을 거에요.
클레이아: 아! 이런 말을 한지도 정말 오래되었네요. 나머지는 안내자가 말해줄 겁니다만... 흠... 가뭄 덕에 야위어 버렸나 보네요...
안내자 메네시스를 깨우는 짧은 퀘스트 이후에는, 안내자가
Remember: This is Forever
퀘스트를 통해 승천의 보루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줍니다. 플레이어는 나락혈맹과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안내자에게 물어볼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대답은 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나락혈맹이 승천의 보루가 아닌, 간수 그리고 나락과 연관된 모종의 키리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행성, 항성계, 영역, 지역 또는 존재에서 오셨습니까?
> <다시 한번 나락혈맹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안내자 메네시스: 안타깝지만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닙니다.
클레이아: 잠깐만요, 키리안이요? 나락에요? 말만으로도--
안내자 메네시스: 어느 세상에서 왔는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 아니, 진짜로요. 그 나락 키리안들, 꽤 중요한 일 같은데요.
안내자 메네시스: 안타깝지만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닙니다.
안내자 메네시스: 어느 세상에서 왔는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 제가 죽은 사람이 아니라면요?
이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던지는 것은 당신이 처음도, 마지막도 아닐 것입니다. 조금 시간을 들여 자신이 죽었다는 걸 받아들이시고 나면,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제로스에서 왔습니다.
안내자 메네시스: 반갑습니다, 아제로스의 주민이여! 당신은 살아생전 해온 행동 덕에 가장 고귀한 운명을 받들게 되었습니다. 키리안이 되실 운명입니다!
안내자 메네시스: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의 환영국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들이 가능한 한 매끄럽게 여러분이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안내자 메네시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승천의 보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클레이아: 아까 제대로 듣지 않아서 죄송해요. 전 분명 당신이...
클레이아: ...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하는 동안 나가서 이 곳을 즐기도록 하세요.
클레이아는 그 후 나락혈맹의 문제가 꽤 중요하다고 여겨 승천의 보루의 지도자인 집정관을 만나고자 하지만, 집정관의 승천한 병사 중 하나인 칼리스테네가 나타나 상황을 정리하고 플레이어의 말을 무시합니다. 그 후 승천의 보루에서의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의 목표 중 하나는 나락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기 위해 집정관을 만날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칼리스테네: 이게 무슨 일이지?
클레이아: 새로운 영혼이 찾아왔어요. 안내자를 작동시키려고 했죠.
칼리스테네: 나도 보이네. 어떻든 간에, 이를 유지하기엔 남은 령이 너무 적어.
안내자 메네시스: 안녕히 계십시오.
클레이아: 승천자여,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로 온 이가 끔찍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나락의 키리안들이요. 오리보스--
칼리스테네: 승천의 보루는 늘 많은 문제와 맞서지. 나락에 들어서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두 잘 알고 있지 않나.
클레이아: 이건 다른 문제에요. 집정관 님과 이야기를 해야만 해요.
칼리스테네: 집정관 님을 만날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앞에 놓여진 길을 따르는 것이라네.
클레이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왜 행동하지 않으시는 거죠?
칼리스테네: 할 거라네. 명 받은 대로 계속하도록.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알 수 있으시다시피, 저희는 다행히도 죽은 존재가 아닌 것 같군요! 하지만 나락혈맹이라 알려진 배신자 키리안들이 등장하는 무언가 끔찍한 일이 나락에서 일어났음은 분명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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