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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에서 경비병 및 민간인 NPC들이 좀 더 다양성 있게 변경될 것
어둠땅
2020/07/10 시간 18:56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 그룹 인터뷰
를 통해, 게임 디렉터 이언헤지코스타스가 어둠땅에서는 신규 커스터마이징 선택지에 따라 도시 경비병과 민간인 NPC들의 외형 또한 크게 변경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인터뷰 동안
붉은 셔츠의 남자
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선택지를 통한 하위 종족들에 대한 질문을 던졌었습니다:
Q: 신규 커스터마이징 선택지가 특히 기대되는 부분은 성난모래 트롤이나 와일드해머 드워프처럼 일종의 하위 종족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인데요-- 보라색 트롤은 어둠 트롤인지 뾰족창 부족인지 불투명하지만요. 제가 궁금한 점은 대격변 사전 패치 때는 신규 종족/직업 조합을 위한 짧은 퀘스트가 추가된 바 있었는데, 어둠땅 사전 패치에도 성난모래 트롤이라던가 하이 엘프 등을 위한 퀘스트가 존재할 예정인가요?
A: 어둠땅에서 그런 걸 추가할 계획은 특별히 없습니다. 다만 플레이어 외에도 NPC를 포함해 전역에 이런 신규 커스터마이징 선택지를 적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던 걸로 압니다.
생각해 보면, 이는 일종의 설정변경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유명하고 캐릭터성이 확고하게 자리잡은 캐릭터들을 갑자기 바꾸거나 하진 않을 예정입니다만, 스톰윈드나 다른 세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치 그 곳에 늘 있었던 것 같은, 새로운 모습의 경비병이나 민간인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는 저희가 오래 전 저지른 실수를 고치는 것이자, 전체적인 다양성을 좀 더 포괄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행동입니다. 저희는 저희가 만들어낸 이 판타지 세계관의 관리인이며, 많은 것이 크게 달랐던 15년 전에 내린 결정에 묶여 옳은 일을 하지 못하는 일만은 피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트롤 종족이나 드워프 부족 같은 것들의 경우에는 이를 종족별 유산 방어구 연계 퀘스트나 다른 종족별 퀘스트를 통해 다룰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만, 현재 어둠땅에서는 특별히 이에 대한 계획이 있진 않습니다.
저희도 이와 비슷한 질문을
아트 디렉터 엘리 캐논과의 인터뷰
에서 물어본 바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커스터마이징 선택지가 크게 늘어난 만큼, 어둠땅 내 NPC들의 외형에도 이런 선택지가 적용될 것인지? 그리고 아제로스에 이미 존재하는 NPC들 (대격변 시절 스톰윈드의 NPC라던가)에게도 이에 따른 외형이 적용될 예정인지?
저희가 갖고 있는 다른 모든 도구와 마찬가지로, 디자이너들은 이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콘텐츠에 이용할 것입니다. 이는 새로운 상인이 추가되었을 때나 옛 세상의 NPC들을 변경하거나 하는 것도 포함되기도 하죠. 하지만 이는 모두 이에 드는 시간과 저희가 얼마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희는 늘 다음 확장팩이나 다음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런 도구가 존재한다는 것은 디자이너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만큼 최소한 향후에는 더 많은 다양성과 선택지를 NPC들에게서도 만나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초반부터 있었던 경비병들은 외형이 82가지나 존재하는
포세이큰 피난민
이나 53가지의
다르나서스 피난민
등에 비하면, 그 다양성이 무척 초라한 편입니다:
실버문 근위병
- 8가지
썬더 블러프 와이번 기수
- 4가지
오그리마 그런트
- 4가지
아이언포지 경비병
-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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