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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단편 애니메이션 내 암시들 - Screen Rant의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어둠땅
2020/10/31 시간 09:57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어제의 아서스 힌트에 이어, Screen Rant가 확장팩의 신규 지역이나 연대기의 시점, 그리고 사후 단편 시리즈 등을 다루는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와의 인터뷰
를 전체 공개했습니다.
전체 인터뷰 보기 (영문)
이미 어제 다뤘던
아서스의 유산
에 대한 흥미로운 부분 외에도, 스티브 대누저는 사후 단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 중 특히 승천의 보루와 말드락서스 단편은 우서의 영혼이 둘로 나뉘어지거나 드라카가 군단의 요새에 침입하는 등의 내용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대누저는 이가 좀 더 큰 이야기를 위한 주춧돌과도 같은 암시였다고 밝히며, 플레이어들이 어둠땅의 이야기를 좀 더 경험하고 나면 단편 애니메이션의 다른 부분들 또한 좀 더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몽환숲과 레벤드레스 단편의 일부분 또한 나중에 다시 짚어보게 될 수도 있겠죠.
스티브 대누저
저희는 내용이 얼마나 사소하거나 우연으로 보인다 한들, 플레이어 분들의 눈에서는 벗어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콘셉트에서 대본으로, 스토리보드에서 애니메이션으로, 그리고 마지막 음성과 이미지까지, 모든 단어와 모든 프레임은 하나하나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제작됩니다. 이 중에 실수로 추가된 것은 없습니다.
플레이어 분들은 이미 더 큰 이야기나 콘셉트를 암시하는 내용들을 몇 가지 집어내셨습니다. 저희는 우서의 영혼이 서리한에 의해 조각나는 것이 어쩌면 너무 사소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커뮤니티 여러분은 이를 바로 집어내고는 이가 우서와 다른 캐릭터들에게 있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고민하고 계셨죠. 드라카가 불타는 군단의 요새를 잠입하는 것을 보여드렸을 때는, 이가 예전 시네마틱의 장면과 비슷함을 알아차리고 강령군주들이 침공을 방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둠땅 너머로 향해 위협이 될 적들을 제거하기도 한다는 점을 깨달으셨습니다.
사후 시네마틱에는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어둠땅의 전체 이야기를 겪고 나시면 좀 더 큰 의미를 가지게 될 부분들이 있으며, 이가 어떻게 한 데 묶이게 되는지 또한 이해하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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