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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6주년 기념 이벤트 - 콜라크의 복수와 파멸의 절단기 우두머리의 가능성
라이브
2020/10/31 시간 13:58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16주년 기념일 이벤트가
11월 1일부터 시작
하는 만큼, 플레이어들이 좋아했던 콜라크의 복수의 귀환과 신규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의 등장을 예견하는 것처럼 보이는 암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콜라크의 복수
콜라크의 복수는 플레이어들이 특히나 즐겼던 전장으로, 블리자드가 긴급 수정을 통해 그 지역의 최고 레벨을 120에서 50으로 변경한 만큼 이가 돌아오리라 충분히 추측이 가능합니다.
콜라크의 복수가 돌아온다는 말은 플레이어들이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음과 동시에,
그때 그 시절 알터랙 계곡
또는
그때 그 시절 알터랙 계곡
업적을 달성하여 이벤트 탈것인
스톰파이크 전쟁 산양
이나
서리늑대 야수
를 획득할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다는 뜻이 되겠죠. 데이터에는 코라크의 복수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최소 레벨이 적혀 있으나, 일반
알터랙 계곡
이 20 레벨을 요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게임 내에서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PvP 난이도 변경점
ID: 2197
이름: 콜라크의 복수
최소 레벨: 10
최고 레벨: 12050
파멸의 절단기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몇 달 전인 5월, 블리자드는 어둠땅 베타에 이번 해의 이벤트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는데요. 이 중에는 원래 검은 사원 앞에 위치하고 있는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인
파멸의 절단기
의 새로운 NPC가 존재하며, 이는
Doomwalkin' Has Come Knockin'
이라는 크로미의 신규 퀘스트 처치 목표로 등장합니다. 흥미롭게도, 퀘스트의 내용을 보면 기념일을 맞아 무슨 연유에선지 파멸의 절단기가 타나리스의 시간의 동굴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콘텐츠들이 정말로 추가될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16주년 기념일은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만큼 곧 알 수 있게 되리라고 보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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